제주지회 한국어말하기대회 참석으로 홍성만회장님은 대구에서 출발하시고
신경숙은 김포공항서 출발합니다. 서영래님께서는 오후 비행기로 제주 도착합니다.

회원여러분!
제주지회가 주최하는 제2회 한국어말하기대회는 한글날에 예선 끝냈는데 너무 뜻깊은 날이였습니다.

3.1독립운동 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한글은 배우기 쉽고 아름다운 글입니다. 한글을 지키기 위하여 많은 독립운동가들께서 생명을 잃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한글의 날을 기념하여 외국인들에게 한글을 마음껏 발표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제2회 한국의말하기대회를 개최하는 손희진 제주지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중앙회에서는  중국어말하기대회 하고있으니 제주도에서는 한국어말하기대회 하면 좋겠다고 그냥 흐르는 말로 했는데

이것을 소중하게 듣고 실천해주시는 손희진 제주회장님께서는 만사 제쳐놓고 작년에 이어 제2회를 내일 개최합니다.

시작은  미미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생각합니다.
중국어말하기대회도 처음에는 제로에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13회 올해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 대전지회에서는 예절과 다도교육을 통해 한국을 알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다녀오겠습니다.